요리경연대회수상

조리과학과, 달성음식경영대회 ‘금상·동상’ 수상 작성일 : 2016-10-12 13:49

관리자 조회수 : 1127
조리과학과, 달성음식경영대회 ‘금상·동상’ 수상
오미자·조혜경·김동하 재학생-졸업생 협업해 개인·단체 성과
유가찹쌀·부추 이용한 영양부추죽·칠절판·오색부꾸미 선보여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오미자(3년) 씨와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 팀은 10월 9일 달성 종합스포츠파크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달성(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오미자 씨는 달성군 향토 식재료인 유가찹쌀과 부추를 이용한 영양부추죽을 선보여 개인부문 금상을 받았다. 
또 오미자 씨와 함께 지난해 한식대첩 준우승자인 졸업생 조혜경(14학번) 씨와 김동하(03학번) 씨가 협업한 ‘건강지킴이’ 팀은 영양부추죽과 함께 힐링칠절판, 오색부꾸미 등 3가지 요리를 선보여 단체부문에서 동상(달성군수상)을 수상했다. 
김완수 지도교수는 “졸업생과 재학생의 유기적 관계 형성과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조리협회에서 주관해 열린 제5회 달성(향토·전통)음식경연대회는 우수한 향토음식 메뉴를 발굴, 육성해 외식산업화 및 관광자원화를 유도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향토음식의 연계로 우리 농산물의 지속적인 소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