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호남대 조리과학과, ‘식품명인 대물림 프로젝트’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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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S 공모사업 선정 첫 강의…“디자인, 마케팅으로 음식 부가가치 높여야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교수팀(책임교수 송기희·김완수·이승익)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EPIS)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2019 식품명인 대물림 프로젝트’가 8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2019 식품외식산업 인력양성’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예비청년 창업자나 기술력이 부족한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식품 명인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사회적으로 대물림함으로써 식품기술의 수준을 높이고 부가가치 높은 상품개발로 이어지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8일 첫 강의에서는 송기희 책임교수의 ‘대물림사업의 목표와 의미’소개와 ‘전통식품의 이해’강의, 안향숙 창업전략성장연구소 대표의 ‘사업계획서 점검 및 멘토링’이 이어졌다.  
 
송기희 교수는 “천혜의 산물과 손맛으로 정평난 게미진 광주?전남의 음식이 제자리를 잡고 시장에서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고유한 맛은 물론 마케팅과 디자인 영역이 융합해야 부가가치가 높아진다” 며 마케팅과 디자인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안향숙대표는 성공적인 사업계획서를 예시로 들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사업계획서 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시장과 강?단점의 객관적인 분석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22살 청년농부부터 60세 이모작 인생 준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서양요리 레스토랑 경영이나 푸드트럭 운영 청년 등 기창업자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사업자 23명이 참여해 전통식품의 현대적 재현으로 먹을거리 시장 진입에 대한 열의를 느끼게 했다. 
 
교육생들은 명인들만의 노하우와 창업전문강사 멘토링, 동기들간의 소통과 정보공유에 대해 주문하고, 중간 과정이나 결산 작품발표회 개최에 대해 질의를 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예비사업자나 5년이내 창업자들이 겪는 기술력 부족이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문제를 명인들의 기술전수와 창업멘토링 등을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다는 점에서 다른 교육들과 차별화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4개월간 총 16회에 걸쳐 호남대학교, 남도향토음식박물관, 명인의 작업실 등지에서 진행되며, 참가 수료생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명의의 수료증이 부여된다.

 

[*출처-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52931 노해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