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식품 숙련 기술 물려줘 청년 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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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 숙련 기술인들이 가진 식품 기술을 청년 창업인들에게 전수하여 숙련 기술의 산업적 활용을 높이고 청년들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식품 숙련 기술 대물림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초기 진입이 용이한 식품 제조 분야 청년 창업이 큰 비중을 보이고 있으나, 청년 창업자들의 기술 경험 부족으로 인해 기술 기반의 창업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식품 숙련 기술 대물림 교육'은 기존 창업 교육과 달리 식품 분야 숙련 기술인이 보유한 제조?가공 기술을 청년들에게 사회적 대물림하는 교육으로 숙련 기술을 활용한 창업과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품 숙련 기술 대물림 교육'은 올해 첫 시범 사업으로 교육 기관을 호남대학교로 하여 실시한다. ‘우리나라 디저트의 현대적 계승’을 주제로 하여 8월 8일부터 시작한 전수 교육은 부각, 한과, 떡, 음료 4개 분야 숙련 기술인들이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하게 된다.

'식품 숙련 기술 대물림 교육'은 ▲각 숙련 기술 분야 제조 실습 교육, ▲ 숙련 기술 사업장에서 전수 교육, ▲ 최종 제품 개발을 위한 종합 교육으로 구성되어 약 3개월간 진행된다.

먼저, 청년 창업자들이 기획 중인 제품에 따라 숙련 기술인을 매칭하고, 숙련 기술인들이 분야별로 다양한 제품의 제조?가공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실제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숙련 기술인들의 1:1 지도(멘토링)를 통해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며, 숙련 기술인들의 사업장을 방문해 실습을 통한 전수 교육을 실시한다.

실습 교육 이후,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패키징?마케팅 교육과 창업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며, 식품전 등 온·오프라인 전시?판매를 통해 소비자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남태헌 식품산업정책관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경험, 기술을 갖추고 있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용은 필수적으로 되어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청년 창업이 중요해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식품 숙련 기술의 대물림 교육을 시범 실시하여 세대 간 아이디어, 경험이 결합된 창업 성과를 창출하고 향후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http://www.youngn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84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